경기 및 오락스포츠업은 2012년(2011년 기준) 조사에서 살펴보면 그 규모가 23조 5090억
원으로 전체 스포츠산업의 62.3%를 차지하며, 운동 및 경기용품 제조업, 운동 및 경기용품 임대업,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교육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이다. 경기 및 오락
스포츠업은 향후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발전 가능성이 큰 업종이다.
스포츠 시설업의 평균 영업 개월 수는 년 간 11개월로 나타났으며, 연간 이용 인원수는 5억
4,829만 명으로 조사 되었다. 종합스포츠시설, 수영장, 당구장 등 기타스포츠시설 이용 인원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4억 5,364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