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기자]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정연이 쯔위의 예쁜 외모를 칭찬했다.
정연은 2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트와이스의 VAN'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 서로의 첫 만남에 대해 "쯔위가 너무 예뻐서 잘 때 민영이와 함께 잘 때 바라봤다"고 회상했다.
이에 쯔위는 "눈을 뜨면 언니들이 얼굴을 보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 데뷔 무대를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인 이들은 지난 5월 데뷔 프로그램 엠넷 '식스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ujen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