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선지 가왕 등극 이후 가면의 디자인이 매번 슬쩍슬쩍 바뀌고 있다. 가왕 등극 이후로 얼굴을 감싸는 천이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목의 금색 턱받이가 삭제되었다. 가왕은 매 경연마다 복장이 바뀌기 때문에 복장과 가면의 매치를 위해서거나, 벅스에서 공개된 'Lazenca, Save Us'의 무편집 영상을 보면 가면이 불편한 듯 노래 중간에 계속 복면 위치를 조정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가수의 편의를 위해 수정을 가했을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얼굴의 면적이 커지고 턱 장식도 없어져서 23, 24차 경연 때엔 얼굴이 호빵맨처럼 바뀌었다(...) 그러다 25차 경연에서는 턱받이와 구레나룻이 다시 추가되었고, 26차 경연에선 구레나룻이 줄어들고 애교살이 추가됐다. 그리고 27차 경연에서는 음악대장이 쓰는 황금가면이 수정되었다(...) 28차 경연에서는 볼살이 살짝 빠지고 턱선이 갸름해졌다. 이후로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데 디자인이 정착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