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일뿐이라 해야하나..
SBS 펀치,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Tvn의
응팔 등등 작품들을 통해 감동 받고 작가에게 존경심마저 든다면 그 작품은 성공적일거예요.
내딸 금사월은 시청률에만 올인하고 좋은, 건강한 드라마가 되는건 아예 포기한듯...
보면서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화도 났었어요. 왜 내가 이 ***같은 드라마에 내 감정을 소모해야하나..
"이해 불가!!! 공감 불가!!" 가 딱 맞는 표현인듯.. 이곳 게시판, 인터넷 기사의 댓글 모두 칭찬의 글은 결코 본적이 없어요..
에고.. 시청률이 뭔지.. MBC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