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하자면
흑색의 의상에 장미 꽃잎 흐드러지고 있으니 흑장미 테마에 맞긴 맞...;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설마의 얼굴도 있어,
어느 쪽도 사람을 매료시킨다.
그르게요..
확실히 썰렁 개그네타 뒤로 니죠데스~! 하는 실없는 준노씌의 얼굴과
무대 위에서 가끔 정색을 하면서 초 이케맨을 얼굴.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이 있긴 헌데..
전 어쩐지 흑장미의 이미지보다는 준노씌 본인도 말한 것 처럼
해바라기 쪽의 밝은 이미지가 연상이 되어서.
아, 물론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해바라기 보다는 다른 이미지의 꽃을 연상시키고 싶다고는 하긴했습니다만.
참...모처럼 비싼 돈 주고 마사지 받고 돌아와 어깨관절 부드럽게 돌아간다~ 했더니
손가락이 오그라들어서 자판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