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는 7월 데뷔 시키는 새 걸그룹과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까지 케어하며 아주 뜨거운 2016년을 보내고 있다.
- 젝스키스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요.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과거에만 얽매일 수만은 없잖아요. 요즘은 콘텐츠의 힘이 중요해요. 과거의 팬만 안고 갈 수는 없잖아요. 젝스키스 신곡을 만들어달라고 제가 박근태 작곡가에게 직접 연락했어요. 젝스키스 곡을 들어보면 좋은 곡들이 많아 YG만의 색깔로만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